★11월 11일 정글컴퍼니 내부 이벤트★

_16.11.11

안녕하세요, 정글컴퍼니 갤러리지기 입니다~! 

빼빼로 데이를 맞이해

정글컴퍼니 내외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

오늘은 회사 내적으로 진행한

★ 골든티켓을 사수하라 ★

이색 이벤트 소식을 가져왔어요~!

11월 11일

흔히들 빼빼로를 주고 받으며

기념일처럼 챙기는 그런 날인데요!

저희 정글컴퍼니도 

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직원들의 의견을

하나 둘 모아 이벤트를 진행하였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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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들 혹시

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라는 영화 보셨나요?

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

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 소유주인 윌리웡카는

전세계에 판매되는 자신의 초콜릿에 '골든 티켓' 을 숨겨두고 

이 티켓에 당첨된 사람들에게

초콜릿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데요,

저희 정글컴퍼니도 거기에 영감을 받아 

'정글 마켓' 을 열었답니다.

짜-잔-★ 

정글 마켓에서 판매하는 빼빼로 안에는

총 11개의 골든 티켓이 들어있는데요,

아래와 같이 준비되었답니다!

- 1일 특별휴가권(1명)

- 0.5일 특별휴가권(오후)(1명)

- 0.5일 특별휴가권(오전)(1명)

- 1만원 점심식사권(2명)

- 11분 조기퇴근권(3명)

- 5천원 점심식사권(3명)

그렇게 시작된 정글 마켓에서 

너도 나도 빼빼로를 구입하는 직원들!

휴가가 뭐라고..

퇴근이 뭐라고..

식사권이 뭐라고...!

하지만 갤러리 지기도 3개나 구입했지요

(물론 아무것도 당첨되지 않았지만요... 흙_흙)

모든이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

골든티켓의 시작을 알리신 황인경씨..

그 뒤로 하나 둘씩 추가로 등장하는 당첨자들!

모든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더랬죠..

하지만 당첨자 뒤에는 당첨 받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으니..

그 중에는 추가로 빼빼로를 세 개나 더 구입했지만 

골든 티켓은 구경도 못하고 빼빼로만 수두룩하게 쌓은 직원도 있었죠

그래도 우리 직원들 

모두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

비록 내 돈 주고 내가 사먹는 빼빼로 였지만 어찌나 맛나던지..★

상술이라고는 하지만,

늘 똑같은 회사 생활 속에서 

이런 날로 약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것도 

또 하나의 좋은 방법 아닐까요?

특별함을 주고자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해준 정글컴퍼니의 마케팅 팀과

이벤트를 잘 즐겨주신 회사 임직원 모두에게 

감사했던 하루였습니다.

여러분들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

( ͡° ͜ʖ ͡°)~♥